광주학살1 화려한 휴가 (May 18, 2007)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5.18광주..그날의 이야기..하나뿐인 남동생 진우와 열심히 살아가며 동생이 다니는 성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신애와 사랑을 키우는 순박한 택시 기사. 어릴 적부터 자신 혼자 동생을 돌봤기 때문인지 동생인 진우를 많이 아낀다. 광주에 계엄군이 들어온 후 신애가 영화를 보다 아무 죄 없이 계엄군에게 두들겨 맞을 뻔 하기도 하고, 자신도 그냥 다친 사람을 태우려 하다가 계엄군에게 붙잡혀 끌려갈 뻔 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친구가 죽어 시위에 나간다는 진우를 말린다. 계엄군이 행동이 옳지 않고 맞서야 한다는건 알지만 가족과 나의 안전을 위해 선뜻 나설수 없는 계엄 초기 시민들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인물, 하지만 이후 우연히 인봉을 따라서 대규모 시위에 참가하던 중, 계엄군이 물러간다는 .. 2024.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