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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2

못말리는 결혼 (Days of Wrath, 2007)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풍수지리가 지만의 외동딸 은호와 럭셔리 대표주자 말년의 외아들 기백은 운명같은 사랑에 빠졌고 순식간에 결혼을 약속하는 사이가 됐다. 하지만 말년은 공방이나 하는 은호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지만 역시 첫만남부터 실없는 말이나 하는 기백과 자신의 집안을 무시하는 말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서로가 자녀의 배우자감으로 탐탁지 않았다는 의견만큼은 같았던지라 둘은 '아이들을 헤어지게 만든다'는 목표로 단합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은호와 기백은 전혀 헤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여기에 말년과 지만 자신들까지 미묘하게 가까워지는 게 아니던가. 과연, 두 사람은 원래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까?  기록복원2007년 5월 15일 서면 시너스  개인평점 : 3.0  갑작스럽게 가게되.. 2024. 9. 12.
복면달호(Highway Star, 2007) 시놉시스 내일의 락스타를 꿈꾸며 지방 나이트에서 열심히 샤우팅을 내지르던 봉달호(차태현). 그의 목소리에서 신이 내린 천상의 뽕필을 발견한 「큰소리 기획」의 장준 사장(임채무)의 잘못된 만남. 가수 데뷔라는 말에 이성상실, 앞뒤 안 보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버린 후 달호의 인생은 완전 화려하게 꼬여 버렸다. 자신을 키워 줄 것이라 굳게 믿었던 「큰소리 기획」이 트로트 전문 음반 기획사였던 것이다! 결국 법적 사슬에 묶여 피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어쩔 수 없이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초강도의 스파르타 식 트레이닝에 들어간 봉달호. 이로써 「큰소리 기획」의 야심 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기록복원2007년 2월 14일 서면메가박스  개인평점 : 3.0  역시..적당히 웃긴다..;;ㅋㅋ임채무아저씨....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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