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5 도쿄 타워 (Tokyo Tower: Mom and Me, and Sometimes Dad, 2007)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4월, 눈 내리던 어느 벚꽃의 계절,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 2024. 9. 20. 내니 다이어리 (The Nanny Diaries, 2007)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격」이 다른 뉴욕 상류사회에서 벌어지는 솔직발칙한 리얼 스토리!! | 애보는 건 기본, 사랑은 보너스, 성공은 선택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 2024. 9. 19. 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 3 (The Mafia, the Salesman, 2007)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어찌해서 강남을 차지하고 조직 내에서 서열 2위의 자리에까지 올라 조폭 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두식에게 두목 상중은 이번에는 조직을 글로벌화시켜 더욱더 발전하기 위한다는 목적으로 조직을 일반 대기업을 벤치마킹하라며 이번에는 두식을 모 대기업에 기부금을 주고 부정입사 시킨다.그런데 두식의 팔자에는 이번에도 마가 꼈는지 이 회사도 역시나 막장. 특히 두식은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직장 상사가 어찌어찌 비리를 알게 되어서 청부업자들에게 살인에 가까운 구타를 당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되고, 연수원 시절에 교감을 쌓았던 여사원 수정이 회사 비리에 맞서서 시위를 하려고 하자 그녀를 도와줘야 할지 아니면 무시하고 계속 회사 생활을 해야 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기록복원2007년 9월 29일 경.. 2024. 9. 19. 윈도우용 빠른 설정 유틸 몇 가지 감마값 조정 (화면밝기) 마우스 감도(스피드) 조정 해상도 조정 피시방등에서 사용하기 유용할듯한 프로그램이다.위 유틸들을 사용하기 위해선 vb6를 필요로 한다.예를들면 윈10이나 윈11에서는 디폴트값으로 작동하지 않는다.작동 시키면 아래처럼... 해당 파일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손상되었거나..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해결책은..1. 최신 윈도우로 업데이트2. SFC 및 DISM 도구로 시스템 파일 복구 (명령프롬프트에서 아래 명령어 실행 후 재부팅 하고 확인) sfc /sacnow dism /Online /Cleanup-Image /CheckHealth dism /Online /Cleanup-Image /ScanHealth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 2024. 9. 19.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Mission Possible: kidnapping Granny K, 2007)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세상 모든 굴욕을 운명으로 타고난 놈들, 엄청난 인질을 건드렸다! 매맞는 게 일상다반사인 약골도범, 외모는 야생버섯이나 심성은 비닐 하우스 속 꽃봉오리 같아 수시로 상처받는 소심근영, 이십대 중반이지만 공부건, 구직이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무뇌종만. 이 함량미달 굴욕 3인조들이 교도소에 수감된 채 출산이 임박한 도범 아내의 보석금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맞선 사기로 날린 근영 어머니의 틀니값을 위해, 그리고 백수로서의 품위유지비(?)를 위해 통 크게 한 탕을 터뜨리기로 마음먹는다. 목표는 국밥재벌 권순분 여사. 여자이니 약골도범보다 힘도 약할 것이고 고령이니 소심근영보다 어리버리할 것이고, 돈은 쌓아놓고 사실 테니 무뇌종만도 평생 먹고 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도범.. 2024. 9. 19. 내 생애 최악의 남자(The Worst Man Of My Life, 2007)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10년우정, 만취사고, 어쩌려고, 두번이나? “2차 가자 그랬지, 그게 그 2차야?” 걸핏하면 술 먹고 쓰러져있는 주연(염정아)을 업어다 나르기 10년째. 자기가 무슨 양갓집 규수인양, 칼 같은 귀가 시간을 지키는 성태(탁재훈)의 소개팅 뒷수습 10년째. 남녀 사이에도 완벽한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10년을 함께해온 주연과 성태. 하지만 그들 주위엔 온통 결혼 이야기뿐이다. 친구들 중 유일하게 노처녀로 남겨진 주연을 위로하기 위해 2차까지 함께한 성태. 그러나 10년 우정은 하룻밤 사이에 깨져버렸다! 두 사람, 다음날 한 이불 속에서 눈을 뜬 것! 어떻게 쌓아온 우정인데… 기록복원2007년 9월 1일 서면 CGV 개인평점 : 2.5 어짜피..많은 기대..보다는 한국.. 2024. 9. 1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