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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혹은 줄거리)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소장’(박지환)과 ‘남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2024년 7월 26일 CGV 해운대
확실히...노안인 두 남주인공 두명은 빠지는게 없지..
너무 착하고 욕심없고 순진무구한 두 남자..
외모 지상주의에 외모 말고도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거 맞죠?ㅋㅋ
장르가 호러코미디?라고 하는데 딱 적당한 표현인것 같다 호러인듯 하면서도 코미디가 확실하다.
주인공들이 행복하게 마무리 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토리다.
무서운데 웃긴영화..쉽지 않은데 그걸 해낸듯..
처음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시작할 때는 재미있는 3류영화??라고 하고싶었는데..쓰다보니 최소 2류이상은 되겠다.ㅎㅎ
쿠키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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