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47 핸섬가이즈(Handsome Guys, 2024)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동네 경찰 ‘최소장’(박지환)과 ‘남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를 구해주려다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2024년 7월 26일 CGV 해운대 개인평점 : 3.9 확실히...노안인 두 남주인공 두.. 2024. 11. 22. 설계자(The Plot, 2024)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 2024. 11. 21. 글래디에이터II(Gladiator II, 2024)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20여 년이 흐른 후.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2024년 11월 17일 CGV 해운대 개인평점 : .. 2024. 11. 17. 데드풀과 울버린(Deadpool & Wolverine, 2024)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터 2024년 8월 8일 메가박스 정관 개인평점 : 3.6 데드풀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거기다 울버린이라니..안 볼수가 없잖아?하지만 데드풀의 미국식 개그는 전편과 크게 다르지 않게 적응이 어렵다.복잡한 멀티버스...이제 좀 식상하기도 한데..이 영화에선 멀티버스가 아주 구질구질할 정도로 나온다.호불호는 충분히 갈릴만하다.쿠키영상은 2개! 2024. 11. 13. 탈주(Escape , 2024)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휴전선 인근 북한의 최전방 군부대.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2024년 7.. 2024. 11. 11. 데드맨(Dead Man, 2024) 시놉시스(혹은 줄거리)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2024년 11월 10일 집에서 개인평점 : 3.4 극장에서 보고싶었던 영화다..주말 집에서 쉬는데 그때 못본 영화가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하길래 봤다.뭔가 스토리 자체가 흥미를 확 끌지는 못하지만 조진웅 배우 연기는 좋은 것 같다.조진웅, 김희애 외에는 크게 주연급 배우는 없지만 배역들은 나름 좋은 것 같은.. 2024. 11. 10.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